[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가 13일 장애인 보장구수리센터를 찾아센터의 현황을 청취하고, 이동지원차량 인수 기념식 참석 및 전동 휠체어 장애인 체험을 실시했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보장구의 수리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간단한 수리 등을 할 수 있는 이동지원차량은 지난 2018년 추가경정 예산 심의를 통해 예산이 확보됐고, 전문적 시설을 탑재, 이번 기념식을 거쳐 보장구 수리센터로 전달됐다. 한편 임영란 위원장은 이용훈 수리센터장 및 관계자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관련기사안양시의회 총무경제분과 자문회의 개최 안양시의회 2019년도 제1차 의원세미나 개최 #보사환경위원회 #안양시의회 #임영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