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11일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는 등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서해안과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에서 11일 오후부터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은 8~15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3~11도 △춘천 -1~13도 △강릉 4~14도 △대전 1~12도 △청주 2~13도 △광주 3~12도 △전주 2~12도 △대구 4~15도 △부산 6~15도 △제주 8~14도 등이다. 관련기사BNK부산은행, 비대면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출시한국씨티은행, '세계 여성의 날' 맞아 한비야 국제구호전문가 초청 강연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 일대가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그 밖의 권역은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국제보건기구(WHO) 기준으로도 전국이 미세먼지 '보통'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미세먼지 #날씨 #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