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흙먼지털이기를 주변 시민들이 산책 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설치하고 이물질을 손쉽게 털어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송풍형식으로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흙먼지 털이기 설치로 안양천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안양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하천 편익시설을 보다 많이 확충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달 개최한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을 반영해 구름산 등산로 주변에 먼지털이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