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6개동의 핵심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동보장협의체 사업추진 결과 및 결산보고, 2019년 각 동별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했다.
또 동보장협의체의 발전 방향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상돈 시장은 “그동안 동 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민·관의 협력이 강화되고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좀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