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레이쥔 "샤오미 5~6월 중국서 5G폰 발표"

2019-03-07 14:55
  • 글자크기 설정

전인대 참석한 레이 회장 "5G는 샤오미 발전전략 중심"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전인대 개막식에 참석한 레이쥔 샤오미 회장. [사진=웨이보]


레이쥔(雷軍) 샤오미 회장이 오는 5~6월 중국 국내에서 처음으로 차세대 이동통신인 5G(5세대) 스마트폰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레이 회장은 앞서 5일 중국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식에 참석해 5G폰 중국 국내 발표 계획을 공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레이 회장은 13기 전인대 대표로 활동 중이다. 
레이 회장은 이날 5G는 샤오미 발전전략의 중심이라며 5G 네트워크가 중국 경제성장의 추진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샤오미는 앞서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MWC 2019’에서 자사 첫 5G 스마트폰 미믹스3 5G를 공개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