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그동안 석수와 평촌 두 개 공공도서관에서만 서비스했던 DVD대여를 5일부터 관내 10개소 모든 공공도서관으로 확대했다. 기존에 DVD 대출이 가능했던 석수·평촌도서관과 함께 8개 도서관(만안·삼덕·박달·관양·비산·호계·어린이·벌말도서관)에서 대출서비스를 확대 시행에 들어간 것이다. 관내 10개의 도서관은 최신 영화를 비롯해 EBS에서 방영했던 교양다큐, 애니메이션 등 DVD 총 4만 7936점을 소장하고 있다. 도서대출회원이면 누구나 도서대출 권수와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다. 단, 한 가족 당 2점에 한해 14일 동안 대출할 수 있다. 관련기사최대호 안양시장 "유치원도 상하수도요금 감면혜택 주겠다"안양시 '관내 주요 교차로 6곳 명칭부여...길 찾기 쉬워져' 도서관 관계자는 “시청각 자료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도록 DVD대출 서비스를 확대하도록 결정했다”고 전했다. #공공도서관 #안양시 #최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