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유치원도 상하수도요금 감면혜택 주겠다"

2019-03-06 15:02
  • 글자크기 설정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제공]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그 동안 학교에만 적용하던 상하수도 요금 감면을 유치원으로 확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최 시장은 '유치원이 원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6일 이 같이 밝혔다.

대상은 단독계량기가 있으면서 물 사용량이 100톤 이상인 유치원으로, 집합건물 내 소재한 경우 역시 계량기가 독자적으로 설치돼 있어야 한다.

현재 관내 병설유치원을 제외한 51개소가 해당된다.

시기는 3월고지 분부터로 학교와 동일하게 누진 감면이 적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