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상위종목에 셀트리온·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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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전날(5일)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셀트리온, 현대중공업, 기아차, GS건설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외국인 투자자 코스피 순매수 금액 상위 10개 종목은 이들을 비롯해 제일기획, SK하이닉스, 롯데케미칼, 코웨이, 휠라코리아, 삼성에스디에스 등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셀트리온 주식 203억원(10만주)어치를 사들였으며 현대중공업과 기아차 주식을 각각 65억원(5만주), 60억원(17만주)씩 사모았다.

GS건설과 제일기획, SK하이닉스 주식은 각각 58억원(14만주), 58억원(24만주), 57억원(8만주)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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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과 코웨이 주식은 각각 53억원(2만주), 53억원(6만주)을, 휠라코리아와 삼성에스디에스 주식은 각각 51억원(9만주), 45억원(2만주)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