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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MH신라레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05/20190305132634887988.jpg)
[사진=KMH신라레저 제공]
골프장 운영업체 KMH신라레저가 또 상장철회 신고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 철회를 결정한 이후 두 번째다.
5일 회사는 “지난 1월 2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공모 승인을 결정했지만, 투자자 보호 등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하여 이번 공모를 추후로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회사는 기업공개 시장의 투자심리 위축에 따라 기업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렵다며 공모를 연기한 바 있다. 올해는 시장 눈높이에 맞춰 공모 물량과 희망공모가를 낮춰 사장에 도전했지만 돌연 상장철회 결정을 내린 것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KMH신라레저의 상장심사를 하는 과정에서 상장철회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안다”며 “상장을 다시 할 때는 상장 예비심사청구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KMH신라레저는 1986년 설립됐으며 경기도 여주에 27홀 규모의 골프장 신라CC(컨트리클럽)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