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전망하는 파트론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707억원, 영업이익은 198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18%, 108% 늘어난 수준이다.
박형우·김현욱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의 올해 카메라 수요는 전년 대비 50% 증가할 것"이라며 "3D 모듈(ToF) 시장 개화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모듈의 채택이 늘고 있는 가운데 파트론도 중화권 부품사에 이어 고객사 서블라이체인 내 메인 벤더로 상반기 안으로 예상되는 공급 시작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