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타카하시 쥬리, 일본 활동 모습 살펴 보니…섹시+큐티 매력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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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카하시 쥬리 인스타그램]

일본 유명그룹 AKB48 타카하시 쥬리가 한국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본 활동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타카하시 쥬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총 3장의 사진을 게재, 일본은 물론 한국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AKB48asiafestival2019"이라며 AKB48 해외 콘서트를 위해 방콕을 찾았다는 사실도 잊지 않고 덧붙였다.

AKB48의 멤버인 타카하시 쥬리는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 '프로듀스48'과는 또 다른 모습. 깜찍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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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7년생인 타카하시 쥬리는 일본 걸그룹 AKB48 멤버로 활동해오다 지난해 '프로듀스 48'에 출연, 국내 인지도를 높였다. 최종 순위 16위에 오르며 팬들의 관심을 얻었으나 아쉽게 데뷔 그룹인 아이즈원에 발탁되지는 못했다. 팬들의 아쉬움과 바람을 이어 타카하시 쥬리는 국내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의 새 출발을 예고,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