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을 실행하면 전시품 음성 해설을 이어폰으로 듣거나 앱에 올라온 해설문을 보면서 관람할 수 있다. 또 전시실 바닥에 부착된 AR체험존 표지 앞에서 해당 전시품을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게임, 그림 꾸미기, 스토리텔링 영상보기 등 다양한 증강현실 체험을 할 수 있다. AR콘텐츠는 ‘토기를 떨어뜨렸어요! 도와주세요.’, ‘내가 신사임당! 나만의 초충도를 만들어요’ 등 8종이다.
전시안내 앱은 전시품 설명과 AR체험 외에 박물관 전시 코스 공유 등이 가능하다.
전시안내 앱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국립박물관 전시안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전시품 설명은 한, 중, 일, 영 4개 국어로 서비스돼 외국인 관람객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