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에이의 멤버 영균이 1일 클럽 버닝썬의 마약 및 성매매 논란에 휩싸인 그룹 빅뱅의 승리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영균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배로서 한 마디 해주겠다며 스태프 다 보는 앞에서, '나랑 동갑 아닌가? 이만큼 해도 안 되는 거면 기술이라도 배우는 게 낫지 않겠냐. 돈 벌어서 효도 해야지'라고 조언이랍시고 비수를 꽂고 가시더니 이제 온 국민 앞에서 몇 배로 돌아가네요"라고 했다.
그룹 비에이(Be.A)는 지난 14년 데뷔한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홍규, 영균, 밀리, 아토, 범 등 5인조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