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은 본인이 살던 곳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개개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누리고 주거, 보건·의료, 요양·돌봄, 독립생활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전국에서 8개 지자체를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도사업 추진을 위해 노인복지관, 건강가정지원센터, 시민단체 등 30개 기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팀장, 부장 등 민·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선도 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사업을 기획·추진,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과 선도사업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