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라미 말렉이 '2019 아카데미 시상식' 내내 연인 루시 보인턴과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2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주연배우 라미 말렉은 연인 루시 보인턴과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이날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라미 말렉은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루시 보인턴과 진한 키스를 했고, 무대에 올라 "루시 보인턴, 당신이 이 영화의 중심에 있었고 저를 사로잡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