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현대위아가 25일 장 초반 10%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완성차 업체에 1조원 규모의 자동차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이날 오전 9시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위아는 전 거래일 대비 10.54% 상승한 4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장중 고가는 4만6300원이다. 현대위아는 이날 현대위아 산동법인이 중국의 장풍기차와 8400억원 규모의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동력인출장치(PTU)와 전자식 커플링 등 4륜구동 부품, 배기가스 후처리 부품 등도 수주할 예정이다.관련기사차바이오텍, 관리종목 해제에 상승세 이어가크리스탈신소재 최대주주 변경에 급등 #주가 #특징주 #현대위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