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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25/2019022510024641596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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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은 최근 상장 폐지 가능성을 언급한 '지라시'에 주가가 크게 흔들렸다. 하지만 해외 진출을 확대한다는 소식과 함께 관리종목에서도 해제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차바이오텍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67% 오른 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2일 차바이오텍이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차바이오텍은 2017년까지 별도 기준으로 4년 연속 영업손실을 내 지난해 3월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36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