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랜드몰 홈페이지 캡처]
이랜드몰에서 22일부터 ‘애슐리W’ 샐러드바 성인 2권 식사권을 44% 할인 판매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할인 식사권의 MMS 쿠폰은 오는 25일에 발송되고, 쿠폰은 다음 달 1일부터 4월 12일까지 평일 디너나 주말에 사용 가능하다. 단 평일 런치는 사용할 수 없고, 유효기간 연장도 불가하다.
한편 애슐리W 식사권 할인 판매로 ‘애슐리W’와 ‘애슐리 클래식’의 차이점도 관심을 받았다.
애슐이 W와 클래식은 가격과 음식 종류에서 차이가 난다. 애슐리 클래식의 주말·공휴일 가격은 1만3900원으로,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60여종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반면 애슐리W의 주말·공휴일 가격은 1만9900원으로 피자, 파스타 등 오픈 키친에서 즉석 제공되는 샐러드와 디저트 80여종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애슐리 클래식에 가는 것보다 돈 좀 더 주고 애슐리W에 가는 것이 낫다. 애슐리 클래식은 진짜 먹을 거 없다”며 애슐리W를 더 선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