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PA·연합뉴스] 일본 지진으로 여행객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일본 홋카이도 남부 아쓰마초를 중심으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일본을 여행 중인 여행객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불안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여행객은 지진으로 인해 지하철이 오랜 시간 정차했고 개폐문 역시 수동으로 작동했다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관련기사상상으로 띄우는 '라퓨타'…전세계 아동도서 부산으로 모인다 "모두의 놀이터, 캘리포니아로 모여라" 일본을 여행 중인 또 다른 여행객은 트램을 타고 가던 중 땅이 흔들리면서 몇 분간 멈춰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일본 지진으로 현지 피해 상황은 아직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지진 #여행 #여행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