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클라우드 보안 전략 세미나' 개최

2019-02-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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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회사 CI.[사진=삼정KPMG 제공]

삼정KPMG는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인 비즈허브와 함께 국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보안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와 비즈허브의 정보보안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서 '클라우드 환경 하의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구현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클라우드 보안 분야의 최고 솔루션으로 평가 받고 있는 '파워브로커(Power Broker)' 제품과 구현 사례도 설명했다.

먼저 한국 클라우드 보안 국가표준 수립에 참여했었던 김민수 삼정KPMG 상무가 ‘비즈니스 지속성 보장을 위한 클라우드 보안 전략’을 소개가 있었다.

이어 김태진 비즈허브 대표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서버시스템의 Zero-Trust 구현 방안'을 발표했다.

이후에는 임용택 지니언스 수석이 'EDR솔루션을 활용한 엔드포인트 보안관리'를, 탁정수 알고섹 지사장이 '효율적·자동화 보안 정책 관리 방안'을 전했다.

김민수 삼정KPMG 사이버보안 비즈니스 리더는 "클라우드 위험의 대부분은 사이버 보안과 직결돼 있어 조직 전반 차원에서 클라우드 환경과 관련 보안 이슈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며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의 비즈니스 관리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보안 모니터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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