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국제공항협회(ACI) 아·태 지역 이사 선임

2019-02-20 14:30
  • 글자크기 설정

임기 2월부터 내년 4월까지…아·태 지역 주요정책 및 의사결정 참여


한국공항공사는 손창완 사장(사진)이 20일 국제공항협회(ACI: 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사직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ACI는 전 세계 1900여개 공항을 운영하는 176개국, 641개 공항운영 주체로 구성된 공항 대표 국제기구로, 공항 간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연구활동 및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됐다.
아시아·태평양, 북미, 남미, 유럽, 아프리카 등 5개 지역본부로 구성돼 있고, 우리나라가 포함돼 있는 아·태 지역은 49개국, 111개 공항운영 주체로 이뤄져 있다.

손 사장은 ACI 아·태지역의 주요정책 및 의사결정에 참여, 공항과 항공업계 발전 및 번영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손 사장의 임기는 2020년 4월까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