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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 해외사업・글로벌 교육담당을 맡고 있는 패스트 리테일 스에나가(末永智明) 집행 임원(GU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16/20190216144044720634.gif)
[GU 해외사업・글로벌 교육담당을 맡고 있는 패스트 리테일 스에나가(末永智明) 집행 임원(GU제공)]
일본 의류업체 패스트 리테일링의 저가 브랜드 '지유 (GU)'가 13일, 올 상반기 중에 대만에 새롭게 4개 점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 타이중(台中)시에 설치될 매장은 해외 매장 중 첫번째 로드샵이다.
3월에는 신베이시 반차오구(新北市板橋区)에 위치한 메가시티 백화점(遠東百貨板橋新站店)에, 4월에는 타이베이시 난강구의 쇼핑몰 '시티링크 난강역점'에, 가오슝시 링야구(高雄市苓雅区)의 高雄大遠百 백화점에 새로운 점포를 출점할 계획이다. 또한 5월에는 타이중시에 해외 매장 중 처음으로 로드샵을 오픈한다.
패스트 리테일링은 일본 대표 의류 브랜드인 유니클로의 모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