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별강연 강사로는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초빙하여 실시했고, 신산업 규제혁신 회의는 조진웅 전자부품연구원 하남센터장이 회의에 참석하여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강연의 주제는 문명사회 조건-생명, 평화, 공경운동을 주제로 실시했다.
정 회장은 강연을 통해 우리 사회가 급속히 현대화 되면서 잃어갔던 가치를 되살리고 우리 생명이 자연에 있음을 강조 하면서 나무심기, 소규모 협동농장 등 우리의 삶을 보다 건강하게 관리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진 신산업 규제혁신 회의는 규제혁신 테마과제 발굴을 위해 신산업을 소개하고 기업애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중앙정부의‘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에 발 맞춰 신산업 소개를 통해 지역의 혁신 성장 가능성을 찾고자 개최했다.
이날 조진웅 전자부품연구원 하남센터장은 스마트 시티의 방향성을 소개하고 신산업 중 하나인 스마트웨어를 통한 케어 시스템 사업을 제안했다.
또 타 국가 및 지자체 중 신산업 추진 사례 등을 소개하고 이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신산업의 기술력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우리 시의 발전 원동력이 될 것이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산업 규제혁신 회의를 개최해나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