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고아라, '그윽한 눈빛' [사진=유대길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사헌부 다모 여자(고아라 분), 열혈 고시생 박문수(권율 분)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이경영 분)에 맞서 대권을 쟁취하는 유쾌한 모험담을 그린 작품이다.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는 11일 밤 10시 첫 방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