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네이버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1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본사 그린팩토리 앞에서 열린 단체행동 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네이버 노조 오세윤 지회장은 이날 네이버 분당 사옥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 경우 파업은 회사가 선택한 결론"이라고 밝혔다. 오 지회장은 "시작부터 파업을 원하는 노동조합은 없다"며 "앞으로 조합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의사 표현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