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업계에 따르면, 윤 센터장은 국내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응급의료 전용 헬기를 도입하고, 재난·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국내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헌신해왔다.
국립중앙의료원에는 2002년 의료원 응급의료센터가 문을 열 당시 응급의료기획팀장으로 합류했다.
또 응급환자 이송정보 콘텐츠를 개선·보완해 환자이송의 적절성‧신속성을 제고하는 응급의료이송정보망 사업 등도 추진했다.
이외에도 응급의료종사자 교육·훈련, 이동형 병원·응급의료 전용 헬기 도입, 재난·응급의료상황실 운영 등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