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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도시공사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07/20190207143524348879.jpg)
[사진=광명도시공사 제공]
경기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장애인·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약자 특장차량 5대를 증차해 운행한다.
이번 증차는 광명시 교통약자의 증가·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광명희망카는 신규 차량 5대를 추가해 총 32대의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하게 돼 시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게 됐다.
김종석 사장은 “이번 광명희망카 증차로 인한 운행 확대로 보다 많은 광명시 교통약자에게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한 편리한 이동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