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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도시공사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25/20181225145137166549.jpg)
[사진=광명도시공사 제공]
경기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가 지난 22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겨울나기 연탄나눔행사를 펼쳤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내년 이주를 앞두고 있는 광명 7동과 학온동 주민을 대상으로, 정든 집에서의 마지막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2회째를 맞이하는 공사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 네트워크의 협력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밖에도 공사는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 지원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 김종석 사장은 "이번에 전달된 연탄을 통해 지역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