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실시간 고속도로교통상황을 알려주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T맵은 오전 7시 이전에 출발해야 교통혼잡을 비켜갈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최근 SK텔레콤 T맵 조사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서울-부산 △서울-광주 고속도로 교통량은 오전 7시를 기점으로 급격히 증가해 오후 2시 최고조에 달하고, 오후 6시 이후 서서히 감소하는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T맵은 월 실사용자 1100만을 보유한 모바일 내비게이션으로 이번 조사는 5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온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