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설 연휴를 앞둔 31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설 연휴 특별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비상근무기관을 위문했다. 이날 신 시장은 광주경찰서와 광주소방서를 찾아 설 종합대책으로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악수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38만 광주시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근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기 위해 떡·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신 시장은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관련기사광주시,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민간공모 추진 #광주시 #신동헌 #특별근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