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매년 명절 기간과 가정의 달에 안마의자의 수요가 증가한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 전자랜드의 안마의자 월별 판매량을 분석해본 결과 설이 있는 달(2월), 추석이 있는 달(9월), 가정의 달(5월) 안마의자 평균 판매량이 다른 달 평균 대비 22% 높게 나타났다. 이는 매년 나타나는 현상으로, 2017년에는 20%, 2016년에는 28% 높았다. 안마의자가 대표적인 ‘효도가전’으로 꼽히는 만큼, 소비자들이 명절과 가정의 달에 부모님 선물로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아낙라이프 안마의자는 타사 제품 대비 가성비가 좋아 평소에도 인기가 많은 상품이다”며 “명절을 앞두고 가족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면 이번 행사를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