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올해 인도시장과 관련 소형 SUV ‘SP2’ 투입으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5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인도의 경제 상황을 안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경기 부양책으로 경기가 진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인도 공장에 대해서는 올해 9월을 양산 목표로 삼고 적극적인 현지 딜러 개발로 성공적인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국내증시,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 하락 마감…2400선도 '위태'코스피, 고환율·정치 불확실성에 0.4% 하락…2420선 후퇴 #기아차 #인도 #SP2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