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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24/20190124102822865565.jpg)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24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167위안 내린 6.780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날보다 0.25% 상승했다는 뜻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204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1897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688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6.11원이다.
이에 따라 중국이 올해 성장률 6.5%를 달성하기 위해 상반기 중에 대대적인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