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박세리, 2020년 도쿄올림픽 골프 감독 선임…4년 만에 '의기투합'

2019-01-23 15:15
  • 글자크기 설정

[박세리 감독이 이끈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왼쪽부터)김세영, 박인비, 박세리, 양희영, 전인지. 사진=연합뉴스 제공]


2020년 도쿄올림픽 골프 남녀 국가대표 사령탑에 각각 최경주, 박세리 감독이 선임됐다.

대한골프협회는 2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0년 도쿄올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국가대표 감독을 선임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골프 남녀대표팀을 맡았던 최경주, 박세리 감독은 4년 만에 다시 지휘봉을 잡게 됐다.

이날 정기총회에 참석한 박세리 감독은 “감독에 재선임 돼 기쁘지만 부담도 있다”며 “2016년 올림픽이 마치 작년 같은데 벌써 도쿄올림픽이 눈앞에 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 감독은 “2016년에는 팀워크가 너무 좋아 결과도 잘 나왔다”며 “도쿄올림픽도 메달 획득이 중요하겠지만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결과를 내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박 감독이 이끈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여자 골프에서 ‘골프 여제’ 박인비가 금메달을 획득해 세계 골프 역사상 최초로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