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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23/20190123112426734403.jpg)
[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 자율방재단이 지난 22일 학온동 소재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학온동 지역 자율방재단의 안내에 따라,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에 취약한 주거시설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에게 비닐하우스 화재예방과 화재발생 시 대처요령이 담긴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면서 화재예방 계도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광명시 자율방재단은 매월 동별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화전 교육, 소방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선녀벌레 등 병해충 방역, 안전문화 활동을 통한 주민계도 캠페인 실시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다양한 방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