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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코베스트로 본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23/20190123094127722693.jpg)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코베스트로 본사]
독일계 화학기업 코베스트로는 글로벌 기업 연합인 ‘플라스틱 쓰레기 제거연합(AEPW)’의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AEPW는 30여개의 화학 및 플라스틱 제조, 소비재, 폐기물 처리 등 글로벌 플라스틱 및 관련 사업 내 기업들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플라스틱 쓰레기 감소 및 제거’를 목적으로 정부, 학계, NGO 및 시민단체와 함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마커스 스텔만 코베스트로 대표(CEO)는 “AEPW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해결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아주 의미 있는 단계라고 믿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