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손연재는 16일 개인 유튜브 채널 ‘yeonjae's world’를 개설하고 첫 인사 영상과 티저 영상을 올렸다.
이와 함께 업로드한 콘텐츠 티저 영상에서는 어린 리듬체조 후배들을 양성하는 선배 손연재의 모습, 20대 또래 친구들과 소소하게 시간을 보내는 일상 속 손연재의 모습도 담아 숨은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유의 발랄함으로 구독 독려에 나선 손연재는 다채로운 콘텐츠는 물론 친근한 개인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손연재는 현역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지도자로 활동 중이다. 손연재는 지난해 열린 '짐내스틱스 프로젝트 : 워크숍 & 컴피티션(Gymnastics Project : Workshop & Competition) 2018' 행사에 참여해 한국,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 리듬체조 유망주 100명을 직접 지도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