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대통령님,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십니까?”라고 묻자, 문 대통령은 “못하는 거죠. 그냥 포기한 거죠”라고 답했다. 이어 서 회장 “대통령님 건강을 위해서라면 저희가 계속 약을 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약을 잘 안 먹습니다. 부작용 때문예요. 수면제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호르몬을 조절하는 거라 먹기 시작하면 계속 먹어야 합니다. 가장 좋은 수면제는 졸릴 때까지 일하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최태원 어깨 툭 친 이재용 '격없는 모습 화제' #기업인 #미세먼지 #청와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