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을 대표하는 배우 한고은과 가수 홍진영이 실천한 방법은 뭘까.
지난 2016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고은은 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에 "간헐적 단식을 한다. 스무 살 때부터 해왔다. 철저한 식단 관리를 해서 붉은 색 고기는 먹지 않고 버터나 치즈가 들어간 음식은 반칙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와는 반대로 홍진영은 극단적인 간헐적 단식 방법을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진영은 "1일 1식을 하고 있다. 한 끼를 먹되 먹고 싶은 걸 토할 때까지 먹는다"는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간헐적 단식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홍진영은 "쉬는 동안에 체중이 많이불어 1일 1식을 시작하게 됐다.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먹으면 저녁에 배고프지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간헐적 단식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스페셜-2019 끼니반란 1부-간헐적 단식 2.0' 편에서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