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민용, 개인 도끼부터 장작패기까지…'자연인' 막둥이 등장

2019-01-16 00:42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해당 방송 캡처]

배우 최민용이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 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로 최민용이 출연, 근황 소식을 알렸다.

이날 최민용은 "올해 마흔 세살 된다"며 자기소개를 마쳤다. 그는 새벽 일찍 촬영장을 찾은 이유로 "전날부터 잠이 안 왔다. 방이라도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게 방을 좀 따뜻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용의 말대로 이날은 영하 21도의 매서운 날씨였다. 그는 새벽 5시 반부터 빠르게 움직이며 형, 누나들을 맞을 준비를 했다.

특히 그는 가방 안에서 정체불명의 물건을 꺼내 제작진을 놀라게 하기도.

그는 개인 도끼를 꺼내며 "핀란드산 도끼다. 날을 직접 갈고 왔다"며 대장간을 찾아 도끼날을 갈았다고 설명했다.

개인 도끼까지 소지할 만큼 그는 능숙한 장작 패기 실력을 선보였다.

최민용은 "산에 2년 살았다"면서 "운동 삼아가 아니라 살기위해 장작패기를 하루에 거르면 안 됐다, 안 그러면 겨울에 추워서 고생한다"며 수준급 도끼질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