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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10/20190110092452149588.jpg)
[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쳐]
'수미네 반찬' 박세리가 해외 경기 중 가장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해 털어놨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미네 반찬'에는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제일 먹고 싶은게 분식이었다. 그런 것들은 먹을 수가 없어서 집에서 찾아서 요리를 해먹는다. 잘하는 요리가 없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진작에 박세리 씨를 알았으면 싸갖고 따라다니면서 먹여줬을텐데"라고 안타까워했다. 박세리는 "김수미 선생님이 만든 요리 중에서 간장게장, 닭볶음탕, 김장 김치를 재미있게 봤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