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몽의 브랜드 위시앤징크스는 21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소원의 매개체가 될 수 있는 브랜드 위시앤징크스의 위시캔들, 위시노트, 위시펜슬 등을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위시 캔들은(럭키문 캔들)은 '소원을 비는 초'로, 소원의 매개체인 달을 형상화한 제품이다. 2015년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으로, 연인과의 영원한 사랑을 기원하며 태우는 '러브썸', 자신만의 소원을 기원하는 '비나이다', 성공과 합격을 기원하는 '비터 스위트', 부와 행운을 기원하는 '베리럭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애버애프터' 등 다섯 가지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캔들을 다 연소되면 소원의 결실로 만들어진 단 하나의 쥬얼리인 소원석이 나와 선물을 받은 이가 의미를 되새기며 소원의 결실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위시 노트는 무지와 줄지를 번갈아 쓸 수 있도록 설계돼 2권의 노트를 한 권에 사용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위시 펜슬은 스위스 까렌디쉬 제품을 베이스로 천연 흑심을 바디 전체로 써 다른 펜슬과 차별적인 필기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소몽에서 와디즈를 통해 선보이는 위시앤징크스의 제품 라인업은 와디즈를 통해 선 출시돼, 슈퍼 얼리버드 리워드, 얼리버드 리워드의 순으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소몽 관계자는 "선물 고르는 게 가장 어려운 사람들이 간절함을 담은 소원 선물을 통해 실패 없는 선물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수익금은 제품 개발 등에 사용할 예정이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위시앤징크스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시앤징크스의 리워드 크라우드펀딩 결제 예정일은 25일, 리워드(제품) 배송일은 28일로 예정됐다.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내 리워드 펀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