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째 자금이 순유입됐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182억원이 순유입됐다. 354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72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반등하자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상승 출발…2040선 복귀삼성전자 반등에도 "낙관은 일러" 해외 주식형 펀드는 44억원이 이탈해 하루 만에 순유출세로 전환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8조99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07조2623억원, 순자산은 108조345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펀드 #순유입 #ETF #환매 #주식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