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대형마트에서 처음 판매하는 이탈리아 명품 치약 '마비스' 6종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이탈리아 명품 치약 마비스(Marvis)를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마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마비스(85㎖)’ 치약 6종을 1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 포인트 고객은 5%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 개당 12800원에 판매한다. 마비스는 이탈리아 여행 쇼핑 필수품으로 항상 언급된다. 100년 이상 지속된 이태리 전통 기법으로 추출한 ‘천연 민트’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치약이다. 이마트는 작은 사치를 통해 행복을 누리고자 하는 ‘소확행’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생필품 영역에서도 프리미엄 상품 수요가 높아지면서 마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관련기사韓·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 '해양수산 국제협력 콘퍼런스'액시 인피니티 해킹은 北 '라자루스' 소행...美 재무부, 북한 암호화폐 지갑 제재 #마비스 #소확행 #치약 #이마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