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휠 체험장 등 영덕군 대표 관광 상품 개발 박차 영덕군 ‘달려라 왕발통’ 상표. [사진=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군 시설관리사업소는 특허청에 출원한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전동휠 체험장 ‘달려라 왕발통’의 상표등록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상표 디자인은 신재생에너지의 상징인 영덕풍력발전소 발전기와 전동휠을 타는 사람모형에 ‘달려라 왕발통’을 표기했다. 영덕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지난 2017년 10월부터 전동휠 임대업 외 7건의 지정상품에 대해 출원서를 제출하고 변리사를 통해 상표등록을 추진했다. 영덕군 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달려라 왕발통’ 상표등록으로 저품질 유사상호 등록으로 인한 영덕군의 브랜드 가치의 감소를 예방하고 전동휠 체험장을 영덕군 대표 관광 상품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영덕 일원, 생태관광지역 신규 지정'2024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시상식 개최 #영덕군 #영덕군 시설관리사업소 #달려라 왕발통 #상표등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