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새해맞이는 우리와 크게 다른 풍습을 지녔습니다. 우리가 새해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로 여행하는 것과 달리 일본 시민들은 도쿄 메이지 신궁에 모여 하츠모우데(初詣)라는 한 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의식을 치릅니다. 새해 첫날부터 3일동안 무려 300만 명이 찾는 새해맞이 명소 메이지 신궁의 모습과 올해 운세를 뽑아보는 오미쿠지까지 아주TV에서 일본의 새해 첫날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한준호 기자] 관련기사'신과 함께' 김용화 감독, 영화예술인 상 수상박서준, '오늘은 면식당 알바생' (비비고 팬사인회) #황금돼지의해 #신년 #광화문 비디오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