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35)와 김우빈(30)이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호주에서 평범한 연인들과 같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김우빈과 신민아로 추정되는 두 사람은 검은색 모자, 슬리퍼를 신고 레스토랑과 거리를 서슴없이 다니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했다. 비인두암은 뇌기저부에서 입천장까지 이르는 인두의 위쪽 3분의 1부위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두 분 예쁜 사랑 참 보기 좋네요" "김우빈씨 건강한 모습 너무 보기 좋다" '김우빈씨 빨리 보고 싶어요" "신민아 씨 정말 대단하네요. 두 분 사랑 응원합니다" "힘들 때 곁에 있어주는 신민아 님 정말 멋져요"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예쁜 사랑하세요" "이 커플 꼭 결혼까지 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