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고객과 함께하는 대규모 새해맞이 이벤트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9'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 광장에서 진행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9에는 거리를 가득 메울 정도로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는 새해를 맞는 순간의 희망과 감동을 고객과 함께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유승우, 네이브로 등 가수들의 사전 공연과 인기 아프리카 BJ '춤추는 곰돌', '시민 참여 댄스 스테이지', 국악단 '소리개'의 '퓨전 국악 공연', 인기 발라드 가수 성시경 등의 메인 공연으로 진행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동을 전하기 위해 주최한 이번 이벤트가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에 모인 모든 시민 및 관광객들의 새해 소망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