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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31/20181231162722505196.jpg)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유영민 장관이 김태우 검찰 수사관에게 승진 자리를 만들도록 지시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과기정통부는 31일 “유 장관은 집무실에서 김태우 수사관으로부터 내부 직원에 대한 감찰 내용 등에 대해 몇 차례 보고받은 적이 있으나, 보고 과정에 ‘사무관 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거나 수사관으로부터 ‘압박’을 느낀 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유 장관이 김 수사관을 만난 자리에서 사무관 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김 수사관에게 압박을 느낀 유 장관이 그의 승진 자리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