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가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 및 금연교육 참여’ 사업장을 오는 1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원보건소는 직장 내 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금연클리닉은 흡연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금연상담사가 6개월간 6회 방문해 전문적인 1:1 맞춤형 상담 및 금연보조제, 행동강화물품을 제공하고, 참여자 중 6개월 금연 성공자는 5만원 상당의 성공기념품 등의 혜택을 준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자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서도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윤화섭 안산시장, 안산배경 TV드라마 깜짝 출연안산시-LH공사 ‘지역발전 기본협약’체결 #단원구 #안산시 #이건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